'윤석열 징계' 소송 변호사에 법무부, 이옥형·이근호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1.04.21 18:01
수정 : 2021.04.21 18:35기사원문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이옥형(사진)·이근호 변호사를 윤 전 총장 본안소송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윤 전 총장 징계 집행정지 신청 사건의 변호인을 맡은 바 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정용석 부장판사)는 법무부에 윤 전 총장 징계의결에 관한 입장과 증거를 제출하라는 석면준비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주장이나 증거신청이 각하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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