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부정평가 63% 역대 최고.."백신 수급 영향"
파이낸셜뉴스
2021.04.26 11:32
수정 : 2021.04.26 14:28기사원문
국민의힘 36.6%...민주당 30.7%
26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4월3주차(19~23일)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9%포인트 내린 33.8%를 기록했다.
이는 2주 전에 기록한 역대 최저치보다 0.4%p 높은 수치다.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및 부정평가 상승에는 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는 서병수 의원의 '탄핵 부정' 발언으로 불거진 '사면론' 재점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당은 0.4%포인트 내린 7.6%, 열린민주당은 0.3%포인트 내린 5.1%, 정의당은 0.1%포인트 내린 3.9%, 시대전환은 0.4%포인트 오른 1.0%, 기본소득당은 0.1%포인트 오른 0.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증가한 12.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4731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32명 응답을 완료해 5.7%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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