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내달 전국 1만3903가구 분양…전월比 57%↑

뉴시스       2021.04.29 15:12   수정 : 2021.04.29 15:12기사원문
대한주택건설협회, 5월 주택분양계획 집계 서울 771세대·경기 9418세대·대전 1085세대

중견주택업체 5월 분양계획. (자료=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다음달 중견 주택업체 14개사가 전국에 1만3903세대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9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8개 사업장에서 총 1만3903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8847세대) 대비 57%(5056세대) 증가한 수치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771세대가 분양된다.

대구에서는 달서구 상인동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 990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총 1085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우선 중구 목동 '모아엘가' 342세대를 비롯해 중구 선화동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2' 743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257세대와 연천군 연천읍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499세대가 예정돼 있다.

충남에서는 서산시 석림동 'e편한세상 석립 더노블' 523세대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세대가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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