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OTT 독점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1.04.30 08:20
수정 : 2021.04.30 08:20기사원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정일우, 권유리 주연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을 1일 오후 9시 40분, 본 방송 시작과 동시에 OTT 독점 공개한다.
'보쌈'은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으로, 다채로운 캐릭터와 흡입력 있는 전개를 더한 새로운 퓨전 사극이다.
이 작품은 웨이브와 MBN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웨이브는 지난해 10월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제작 투자에 참여,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인 바 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방영 당시 웨이브 드라마 카테고리 상위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웨이브는 2021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투자확대로 지상파 및 종편 드라마, 아이돌 예능, 정치 시트콤 및 자체 기획 드라마 등 새로운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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