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 339만5104명…50대 돌봄종사자 등 사망 신고 4건(종합)
뉴시스
2021.05.02 14:39
수정 : 2021.05.02 14:39기사원문
신규 1차 접종자 4만여명…2차 신규 접종 7712명 사망 신고, 화이자 3건, 아스트라제네카 1건 접수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신규 1차 접종자 수가 약 4만명 늘어 65일간 전 국민의 약 6.6%인 339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 완료자도 23만명을 넘었다.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사망 4건을 포함해 328건이 추가됐다.
여기에 추가로 접종 사실이 등록된 3만9명을 포함해 2월26일부터 65일간 누적 339만51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전 국민(5182만9023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인구)의 약 6.6%가 1차 접종을 끝냈다.
백신 종류별로 아스트라제네카 182만9239명, 화이자 156만5865명이 접종했다.
요양병원·시설 내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65세 미만 접종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 1분기 접종 대상자는 현재까지 83만2659명이 접종해 접종률 89.3%를 기록했다.
1분기 접종대상자의 접종률은 요양 시설이 94.7%로 가장 높았고 요양병원 89.8%,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89.5%,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79.8% 등이다. 코로나19 치료병원의 1차 접종률은 96.6%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층도 접종을 시작한 2분기 접종 대상자는 누적 256만2445명이다. 접종률은 48.2%다. 4월부터 접종을 받은 75세 이상 고령층 1차 접종률은 39.0%로 나타났다. 4월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사회필수인력 접종률은 62.1%, 만성신질환자는 27.9%, 보건의료인은 58.8%의 접종률을 보였다.
2차 접종자는 7712명 증가해 누적 23만6188명으로 전 국민의 0.5%는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전날보다 328건 증가한 1만6524건이다. 이상반응 신고율은 1·2차 접종 누적 0.46%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78%, 화이자 백신 0.13%다. 환자 상태는 첫 신고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신규 사망 의심 신고 사례는 4건이다. 백신 종류별로 화이자 3건, 아스트라제네카 1건이 신고됐다. 누적 사망 의심 신고 건수는 79건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 의심 신고 3명은 모두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 대상자다. 1명은 80대 여성이고 나머지 2명은 70대 남성이다. 접종 후 사망까지 시간은 최소 1일18시간에서 최대 16일22시간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 의심 신고 1명은 돌봄 종사자인 50대 여성이다. 4월24일 접종 후 6일 14시간이 경과한 5월1일 사망했다. 기저질환 보유 유무는 조사 중이다.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2건이 늘어 누적 61건이다. 이중 52건은 중환자실 입원, 9건은 경련 등 신경계 반응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건 늘어 누적 174건이 신고됐다.
나머지 321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경증 이상 반응 사례다.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건은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다. 추진단은 사망 등 중증 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거쳐 인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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