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2' 장영란 "44살에도 할 수 있구나" 응원 눈물

      2021.05.03 15:18   수정 : 2021.05.03 15:1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사진 = 유튜브 '달라스튜디오' 방송 캡처) 2021.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장영란의 눈물 어린 고백이 응원을 불러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달라스튜디오'에 공개된 웹예능 '네고왕2' 마지막 편에는 장영란이 제작진의 선물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장영란에게 그간의 방송 화면을 장영란 얼굴로 만든 액자를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장영란은 "원래 장영란 위치도 좋았다. 엄마로서 포기하는게 더 많아진다고 생각했는데 (네고왕을 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44살에도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열정이 샘솟는 느낌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장영란의 눈물은 제작진과 대중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장영란을 향한 많은 응원이 쏟아졌고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치는 사랑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다 읽고 또 눈물이~늘 한결같이 욕심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옆집 아줌마, 언니, 누나 이모로 다가갈게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고 쓴 편지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응원할게요!", "더 대박나세요", "자조 보고 싶어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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