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서 혼자 살던 20대 숨진채 발견
2021.05.03 15:28
수정 : 2021.05.03 15:2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전 10시30분쯤 양천구 한 다가구 주택에서 A씨(29)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A씨가 출근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직장동료가 집을 찾았다가 숨진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