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452만원, 신고가 경신
파이낸셜뉴스
2021.05.04 14:21
수정 : 2021.05.04 14: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4일 이더리움(ETH)은 장중 452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하루동안에만 350만원에서 420만원까지 70만원 가치가 뛴 이더리움은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신고가를 찍었다. 4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이더리움은 401만원으로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전날 약 열흘만에 국내 거래가 기준 7000만원을 재탈환한 비트코인(BTC)은 4일 6830만원으로 다시 7000만원선을 이탈했다. 이같은 비트코인의 약세에 대해 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현재 이더리움이 현물, 선물, 탈중앙금융(De-Fi, 디파이) 시장에서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보니 비트코인은 뒷전으로 밀려났다"고 해석했다.
반면 국내 가상자산들은 침체세를 나타냈다. 메디블록(MED), 메타디움(META), 아이콘(ICX), 무비블록(MBL) 등이 4일 업비트 하락률 10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업비트 원화마켓 일 거래대금은 16조원으로 전날보다 44.06% 늘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일 거래대금은 15조원으로 45.24% 늘었다.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구성 종목으로 시장 전체 흐름을 지수화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4일 6.19% 올랐고, '업비트 알트코인 인덱스(UBAI)' 지수는 11.81% 상승하며 UBMI 지수와 비교해 2배 가까이 개선됐다.
*코인 브리핑은 업비트, 블록포스트, 파이낸셜뉴스에서 제공하는 일일 가상자산 시황입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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