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문 잠그고 훌라도박하던 남녀 7명 경찰에 적발

      2021.05.06 06:53   수정 : 2021.05.06 10:30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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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모여 도박을 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6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50분께 관내 한 건물 2층에서 40대 A씨 등 남녀 7명이 '훌라 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잠긴 출입문을 개방한 후 도박 증거물을 확보하지는 못 했으나 도박을 한 정황 등을 포착했다.




또 이들이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겨 관할 사상구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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