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과 결혼해 다비다 낳은 거, 태어나 제일 잘한 일"
뉴스1
2021.05.08 17:35
수정 : 2021.05.08 17: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진태현 태어나서 잘한 거, 대학간 것도 공채 합격한 것도 드라마 영화 주조연 찍은 것도 광고 찍은 것도 아니라 박시은과 결혼해서 박다비다 낳은 거, 어버이날, 럽스타그램, 딸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훈훈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19년 대학생 딸 다비다 양을 입양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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