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블라썸 가든’ 웨딩 쇼케이스 개최

뉴시스       2021.05.10 12:24   수정 : 2021.05.10 12:24기사원문
뉴욕 햄튼 비치 럭셔리 저택 가든서 영 받은 ‘블라썸 가든’ 콘셉트 웨딩 연회 다양한 테마 웨딩 장소 개방·맞춤 웨딩 상담 제공

[부산=뉴시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시실리룸&시실리 가든 전경.(사진=피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블라썸 가든’ 웨딩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실내 연회장 ‘시실리룸’과 해운대가 펼쳐진 야외 가든인 ‘시실리 가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하프 가든 웨딩’ 스타일이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해운대의 반짝이는 파도와 초록빛 가든을 모티브로 한 웨딩 연회를 그대로 재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라썸 가든’ 웨딩은 미국 상류층의 휴양지로 유명한 뉴욕 햄튼 비치의 럭셔리 저택 가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전문 플로리스트로 구성된 내부 플라워 부티크샵이 스타일링을 맡아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이트 플라워를 기본으로 페일핑크, 페일블루 등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줘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다각도에서 반사될 수 있도록 버블 아이템을 활용해 멋을 더했다.

웨딩 쇼케이스 방문객은 ‘블라썸 가든’ 연회 외에도 다양한 테마 웨딩 장소를 둘러 볼 수 있다. 푸르른 잔디의 이국적인 ‘야외 가든’, 해운대를 품은 ‘카프리룸’, 웅장하고 기품 있는 ‘그랜드볼룸’ 등 소규모 프라이빗 웨딩부터 대규모 결혼식까지 하객 규모와 스타일에 따라 맞춤 웨딩이 가능하다.

또한 결혼식 준비에 필수인 웨딩 관련 브랜드들도 만나볼 수 있다. 고품격 웨딩드레스샵 ‘헬레나브라이덜’, 프리미엄 웨딩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달팡’과 ‘쿠오카’, 해운대에 위치한 ‘모네 스튜디오’ 등이 참여해 최신 트렌드의 웨딩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블라썸 가든’ 웨딩 쇼케이스는 고객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하에 진행된다.


2회 전체 방역 시간(오후 2시~2시 30분, 오후 5시~5시 30분)에는 쇼케이스 참관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전문 웨딩 컨설턴트의 맞춤 서비스는 물론 실내 연회장과 해운대가 펼쳐진 야외 가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매년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있다”며, “유튜브 예식 중계, 축의금 온라인 송금 부스 등 언택트 서비스까지 갖춘 만큼 새로운 ‘블로썸 가든’ 웨딩과 함께 안심하고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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