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디에트로 특공 3만6000명 몰려 '역대급 경쟁률'
파이낸셜뉴스
2021.05.11 08:31
수정 : 2021.05.11 08: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로또단지'로 주목받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특별공급에 약 3만6000명이 몰렸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역시 2개 평형 73가구 모집에 총 1만1796여 건의 신청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161.5대 1을 기록했다.
한편 특별공급에 이어 이날 예정된 1순위 청약에도 역대급 경쟁률이 예고되고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8일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2월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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