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김부겸 총리 임명안 재가...오늘부터 임기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1.05.14 07:59   수정 : 2021.05.14 07:59기사원문
국회, 전날 오후 국민의힘 불참 속 표결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후보를 지명한 지 28일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7시경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국회는 전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김 총리 임명동의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쳤다.
국민의힘은 불참한 가운데 재석 176명 중 찬성 168명, 반대 5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가결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6~7일 양일간 김 총리의 청문회를 진행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해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