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이민호·쌈디·임슬옹도 작품 샀나?...'아트부산' 350억치 대박
뉴시스
2021.05.17 14:43
수정 : 2021.05.17 14:43기사원문
방탄소년단 RM은 해외 투어를 갔을 때에도 스케줄이 없는 시간엔 현지 미술관을 방문하는 등 그간 미술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그는 지난 15일 오전 아트부산을 방문했고, 지난 16일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부산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RM은 몇 년 전 아트페어의 모 화랑 부스에도 정체를 밝히지 않고 방문해 화제가 됐다. 최근엔 미술품 수집도 시작해 현대 거장들 작품부터 무명 작가들의 작품까지 폭넓게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도 지난 13일 아트부산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선글라스에 안경을 쓴 채 청재킷에 흰 티, 청바지의 평범한 차림새였지만 돋보였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안소희, 임슬옹, 이동휘, 하희라 등 연예인을 비롯해 양태오, 마크테토 등 셀럽들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16일 열린 '아트부산 2021'은 총 8역만명이 관람, 350억 매출을 기록, 역대 최고 흥행 대박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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