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각 사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뉴시스       2021.05.19 13:55   수정 : 2021.05.19 13:55기사원문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인 19일 대한불교 조계종 5교구 본사인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1.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인 19일 충북 도내 각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치러졌다.

대한불교 조계종 5교구 본사인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충북교육감, 박문희 충북도의장, 정상혁 보은군수, 구상회 보은군의장, 신도 등이 참석했다.

[보은=뉴시스]천영준 기자 =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인 19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주지 스님이 헌향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1.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루나합당단의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낭송, 헌향·헌화, 봉축사, 발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법주사 주지인 정도 스님은 봉축사에서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나 회복력 있는 삶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요식이 끝난 뒤 축하공연과 함께 관불의식, 대종타종 등이 이어졌다.

(출처=뉴시스/NEWSIS)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도 불자들이 모여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길 기원했다.

이 밖에 청주시 청원구 현암사, 괴산군 공림사, 영동군 영국사 등 도내 주요 사찰들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봉축 법요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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