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30분 남겨놓고 3차 한잔 더?…그냥 헤어지면 어떻게 되나"
뉴스1
2021.05.20 11:53
수정 : 2021.05.20 11:5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3차까지 계속된 술자리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이상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맥주와 치킨, 감바스 등의 안주 사진과 함께 "으앙. 또 자리 옮겨 치맥이야. 난 오리, 닭 안 좋아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같은날 일식집과 중식당을 방문해 지인들과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1차 2차에 이어 3차까지 계속 연이어진 술자리에 지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절 못하시는 성격", "친구랑은 헤어짐이 아쉽죠", "술 끊으셨던 거 아닌가요? 조금만 드세요"라면서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원조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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