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상장' 진시스템, 남아공과 14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1.05.24 17:09   수정 : 2021.05.24 17: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협력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진단장비 및 키트를 포함한 계약 규모는 약 1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 수준이다.

회사 측은 "최근 남아공이 겨울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향후 남아공 현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지속적인 진단키트 공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시스템은 진단키트가 내장된 바이오칩으로 현장에서 신속한 검사를 가능케 하는 진단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진시스템는 코로나19 변종 검출 키트도 허가를 위한 절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이사(CEO)는 "진시스템의 차별화된 플랫폼 기반 코로나19 검사 시스템이 현지 방역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분자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시스템은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앞서 진행된 진시스템의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355대 1로, 최종 공모가는 2만원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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