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 여름 맞이 프로모션 다양

파이낸셜뉴스       2021.05.27 09:32   수정 : 2021.05.27 09:32기사원문
어반 키친, 비어 페스티벌로 세계 맥주 6종 무제한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메리어트호텔이 여름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의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런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호텔의 고메 퀴진 뷔페인 '어반 키친'(Urban Kitchen)은 유난히 더운 대구의 여름을 맞아 '비어 페스티벌'(Beer Festival)을 진행한다.

어반 키친의 런치 또는 디너를 예약하면 식사를 하는 동안 생맥주 6종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제공되는 생맥주의 종류는 하이네켄과 호가든, 스텔라 등 다양한 맛과 향의 맥주로 이뤄져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어 페스티벌'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8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최대 1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대구메리어트 어반 키친'을 검색한 뒤 예약 사이트로 접속하면 된다. 어반 키친은 런치와 디너 기준으로 예약과 동시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호텔의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25%까지 할인 해주는 등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이스트 게이트'는 중식과 와인을 접목, 합리적인 가격에 중식과 와인의 시너지를 즐길 수 있는 '와인 마리아쥬'(Wine marriage)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산의 다양한 와인(최저 3만5000원)을 이스트게이트의 광동식 중식 요리에 곁들일 수 있다. 스파클링 와인부터 바디감이 출중하고 드라이한 와인까지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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