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아미…짝퉁 왜 이렇게 많아

뉴시스       2021.05.27 10:27   수정 : 2021.05.27 10:27기사원문
소비자원 상담 급증

[서울=뉴시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미'(ami) 가품 사이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높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미'(ami) 가품이 최근 많이 거래되고 있어 한국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지난달 아미 사칭 사이트 관련 소비자 상담이 23건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접수된 관련 소비자 상담은 3건이었다.

아미 인기가 올라가자 가품을 파는 사이트 역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ami'라는 단어를 넣어 소비자를 현혹하는 이 사이트들은 대부분 소셜미디어(SNS) 내에서 할인 광고를 노출해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4월 소비자상담 27건을 불만 유형별로 본 결과, '계약취소나 환급 등 거부 및 지연'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자 연락 두절 또는 사이트 폐쇄'가 4건, 오배송과 계약불이행이 각 2건 등이었다. 소비자원은 "이런 유명 브랜드 사칭 사이트는 브랜드와 품목만 바꿔 해마다 비슷한 방법으로 소비자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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