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주 권익위 기조실장 13.8억 신고

뉴시스       2021.05.28 00:00   수정 : 2021.05.28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전현희 위원장, 제임스 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김태응 상임위원, 임윤주 기획조정실장. (공동취재사진) 2021.03.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이 약 13억8111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1년 5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등록 내역에 따르면 임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 명의의 재산을 더해 총 13억811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임 실장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149.86㎡·5억4600만원), 배우자 명의의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아파트(84.95㎡·2억7755만원), 모친 명의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아파트(128.82㎡·5억400만원)를 각각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임 실장은 예금액으로 본인과 배우자, 자녀를 더해 총 4억3779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사인간 채권으로 2000만원을 신고했으며, 채무액으로는 금융권 채무(공무원연금공단) 1099만원을 신고했다.

보유 차량으로는 본인 명의로 된 2008년식 세단 뉴오피러스(3800cc·350만원), 2017년식 SUV 티볼리(1597cc·700만원)를 부부 공동명의로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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