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손연재와 열애 부인 "모르는 사이다"
뉴스1
2021.05.28 14:22
수정 : 2021.05.28 14: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장기용(29) 측이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27)와의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28일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장기용 배우는 손연재씨와 모르는 사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 손연재와의 열애 의혹이 시작된 인스타그램 사진에 대해서는 "드라마 '지금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용은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고백부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본어게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방영 중인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또 곧바로 차기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손연재는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으로, 운동실력과 함께 귀여운 외모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은퇴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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