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소속사, 마포구 6층 건물 45억원에 매입
뉴스1
2021.05.28 19:39
수정 : 2021.05.29 08:27기사원문
(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 소속사가 서울 마포구 인근의 6층 건물을 매입했다.
28일 임영웅 소속사 (주)물고기뮤직은 지난 3월 마포구 인근 대지면적 289.6㎡, 건물 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원대에 사들였다.
2007년 준공된 이 건물은 역세권에 위치한다. 현재 출판사 등 사무실들이 입주하고 있다.
임영웅은 2016년 데뷔한 이후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가 됐다. 우승자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와 신곡 '히어로'를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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