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역사관, 온라인 VR 상설전시
파이낸셜뉴스
2021.05.31 16:07
수정 : 2021.05.31 16: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남동구 소래역사관은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의 지원 사업으로 온라인 VR(가상현실) 상설전시영상을 선보인다고 5월 31일 밝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은 가입 기관의 학예역량 강화 및 각종 사업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VR 상설전시는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전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주요 전시물에는 스팟태그를 통한 설명 패널 팝업이 함께 제공돼 소래역사관에 방문해 관람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소래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VR상설전시 영상은 소래 역사에 대한 전시·관람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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