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 유잉, 결혼기념일 선물은 'LPGA 매치퀸'
파이낸셜뉴스
2021.05.31 18:40
수정 : 2021.05.31 18:40기사원문
뱅크오브호프 매치플레이 우승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
유잉은 지난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첫승을 거뒀다. 그날은 공교롭게도 자신의 생일이었다. 당시 유잉의 이름은 앨리 맥도널드였다. 하지만 지난해 5월 31일 결혼한 남편 찰리 유잉의 성을 따 12월부터 공식 활동명을 앨리 유잉으로 변경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8강까지 오른 지은희(35·한화큐셀)가 최고 성적을 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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