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남구 개발 수혜단지로 인기

파이낸셜뉴스       2021.06.07 09:28   수정 : 2021.06.07 09:28기사원문
캠프워커 헬기장부지 반환, 3차순환도로 일부구간 개통예정 등 남구 개발 호재 가득해 



대구 남구가 변모하고 있다. 다양한 재개발로 새로운 대규모 주거단지가 생기는 것은 물론, 각종 개발 계획으로 인해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캠프워커 부지 반환이다.

최근 캠프워커 내 동쪽 활주로 및 헬기장 부지 반환이 최종 확정되고, 더 나아가 캠프워커 자체의 이전이 논의되고 있어 이 일대가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대구 최대 규모 대구도서관과 평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인근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거기에 3차 순환도로 일부구간이 개통 될 예정이어서 남구의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3차 선도사업 대상지에 대구 남구 봉덕동 저층주거지사업지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이 일대가 환골탈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대구 남구는 지리적으론 대구의 중심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주거지역으로 크게 각광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 다양한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서 살고 싶은 주거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연계되어 남구의 중심 상권 또한 새롭게 형성되는 분위기다.

이에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가 인기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총 48호실로 구성된 상업시설로, 남구 개발 비전의 수혜를 톡톡히 받는 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 내 상가인만큼 499세대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거기에 단지 바로 옆 서봉덕지구, 남봉덕지구, 새길지구, 봉덕대덕지구가 등 대규모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배후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노출성이 우수한 대덕로 8차선 대로변과 유동인구가 풍부한 봉덕맛길을 끼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라서 다수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단지 내 상가라는 점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큰 점수를 받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의 고정수요를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는 고객 집객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먼 곳으로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소비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단지 내 상가를 이용하는 빈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저금리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현 상황과 맞물려, 상가는 주택과 달리 전매제한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상가의 투자가치를 높인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의 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개발 비전으로 남구가 대구의 핫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새롭게 변화하는 남구에서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가 생김으로써, 새로운 랜드마크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대구 남구 봉덕동 1015번지 일원에 지어지며, 2022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대구 봉덕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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