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코리아, 가민 런 클럽 'GRC' 봄학기 마쳐

뉴시스       2021.06.04 19:02   수정 : 2021.06.04 19:02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스마트기기 업체 가민은 가민 런 클럽(GRC·GARMIN RUN CLUB)을 론칭해 진행한 봄 학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가민 런 클럽은 가민의 러닝 사이언스를 기반한 러너 전용 커뮤니티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러닝 팁을 배움과 동시에 자신의 성과를 공유할 수도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8개 국가에서 운영되는 가민 런 클럽은 향후 참여 국가를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봄학기는 김영진 마라토너와 이연진 마라토너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언택트(비대면)로 진행됐으며 총 1100명이 참가했다.

가민은 오프라인 형식으로 가을 학기도 기획 중이다.
러닝 페이서 선발 등 가민 런 클럽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이사는 “‘가민 런 클럽은 가민 러닝 사이언스에 기반한 러닝 정보 공유 및 국내 러너들의 소통의 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가민 런 클럽이 국내 러너들의 러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러너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민 런 클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민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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