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메리츠화재 컨소 참여 ‘인천청라의료복합타운’ 출사표
파이낸셜뉴스
2021.06.06 17:48
수정 : 2021.06.06 17:48기사원문
롯데건설이 인천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에 뛰어들었다.
롯데건설은 메리츠화재 컨소시엄에 참여해 인천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차병원, 메리츠화재, 현대건설, 롯데건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참여했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26만1635㎡ 규모의 부지에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업무·상업시설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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