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교 30주년 동서대, 대학발전 기부 릴레이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1.06.08 15:21
수정 : 2021.06.08 15: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내년 개교 30주년을 맞아 학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After 동서가 Before 동서에게'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제1호 기부자인 한정호 DB금융투자 센텀지점 부지점장은 이날 장제국 총장실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 부지점장은 2005년 이 대학 금융보험학과를 졸업했다.
한 동문은 "기부 릴레이 첫 주자가 돼 영광"이라며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학교 발전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 또 2호 권해석 동문이 동참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서대는 지속적으로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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