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클라우드 통합 운영 서비스 신규 출시

16일 LG CNS CloudXper ProOps 웨비나 개최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LG CNS가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CloudXper ProOps)’를 출시하고, 급변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최적의 클라우드 통합 운영사업 모델을 제안한다.

LG CNS는 오는 16일 오후 2시 'LG CNS CloudXper ProOps(LG CNS 프로옵스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CloudXper ProOps 웨비나 사이트에서 사전 참가등록을 받고 있다.

LG CNS는 기존 MSP 영역에 ▲고객 특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조합 ▲클라우드向 신기술 지원 ▲AI·빅데이터 등 IT신기술 적용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를 더한 '더 뉴 MSP'를 소개하며,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LG CNS 프로옵스 웨비나는 환영사, 클라우드 운영 고객 사례,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솔루션 서비스, 보안 서비스 세션으로 구성됐다.

LG CNS DTI(Digital Technology Innovation)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통합 운영 서비스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클라우드 운영 고객 사례에는 ▲대한항공 장태영 부장 ▲LG전자 최태원 파트장이 LG CNS의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를 통한 혁신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피치 세션에서는 ▲LG CNS 이행혁신부문 전왕근 클라우드서비스담당 ▲LG CNS 솔루션사업개발담당 김주연 솔루션사업추진단장이 CloudXper ProOps의 전문성,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LG CNS 보안사업담당 배민 상무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보안 서비스 ‘시큐엑스퍼(SecuXper)’에 대해 소개한다.

LG CNS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되면서 최근 MSP 기업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운영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고민거리도 존재한다. MSP 기업들이 자신들의 업무 내용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고객 업무와 시스템 구조 파악이 전제돼야 원활한 클라우드 운영이 가능하다. 클라우드는 기존의 온프레미스와는 다른 방식의 IT 환경인만큼, 클라우드 Native 환경에 적합한 전문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대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요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LG CNS는 이번 LG CNS 프로옵스 웨비나 개최를 맞아 사전참가등록자 및 참석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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