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왜 빌딩에 진심일까”…사례로 보는 빌딩 투자 꿀팁
뉴스1
2021.06.19 09:00
수정 : 2021.06.19 09:00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문동주 기자 = 연예인들은 왜 빌딩 투자에 목을 메는 걸까?
하지만 빌딩에 투자한다고 모두 큰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유명 배우 A씨는 지난 2018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빌딩을 293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매입 당시 15층 중 7개 층이 공실이었는데 6개월이 지나도록 공실은 채워지지 않았고, 결국 1년 4개월 후 다시 매각했습니다.
A씨가 이용한 대출금 210억원 때문에 매월 발생하는 수천만원의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이죠.
서 대표는 이 사례에 대해 "임차 전략을 잘못 수립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사전에 여러 층을 임차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접촉하거나 공간을 정비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시와경제' 송승현 대표와 '에이트빌딩부동산중개법인' 서승우 대표가 설명하는 빌딩 투자 사례와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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