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지오영그룹,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 MOU

파이낸셜뉴스       2021.06.25 15:20   수정 : 2021.06.25 15: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과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오영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용 차량 48대를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인 ‘아이오닉5’로 전환하고, 지오영 그룹의 모든 업무용 차를 단계적으로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현대캐피탈은 지오영 그룹의 원활한 전기차 이용 확대를 위해 지오영 그룹 사업장에 100kW급 급속충전기 설치를 지원한다.

현대캐피탈은 2015년 업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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