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출중한 그림 실력

뉴시스       2021.06.26 14:53   수정 : 2021.06.26 14: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정국이 출중한 그림 실력을 뽐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 달려라 방탄 제공) 2021.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출중한 그림 실력을 뽐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방송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43화에서는 '달방 북스'를 주제로 멤버들이 구연동화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 정국은 진과 팀이 돼 동화를 만들었고 수준급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정국과 진은 동화 제목을 '한 가닥'이라고 정했고, 정국은 곧바로 표지 그리기에 돌입했다. 파스텔, 색연필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했다.

동화 제목처럼 주인공의 머리카락 한 가닥을 강조해 그리는 센스도 보여줬다. 표지가 완성되자 RM은 "한 가닥 표지~ 이거지. 너무 좋아"라며 감탄했다.


지민은 "진짜 만화책 같지 않아요? 예쁘게 잘 그렸어"라고 말했고 제이홉은 "잘 그렸다 진짜"라며 극찬했다.

이후 정국은 제이홉, 뷔가 만든 '마음 한 스푼'의 주인공 '프프'를 그려 폭풍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앞서 '동화 퀴즈' 코너에서 정국은 '빨간 모자'를 '빨간 망토 차차'로 '성냥팔이 소녀'를 '성냥개비 소녀'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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