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줄리엔 강, 청풍명월한우 홍보대사됐다
파이낸셜뉴스
2021.06.28 08:40
수정 : 2021.06.28 08:54기사원문
"청풍명월한우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
충북도는 28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방송인 줄리엔 강을 충청북도 청풍명월한우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인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첫째 형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데니스 강이다.
줄리엔 강은 위촉기간 동안 청풍명월한우 쇼핑몰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광고 모델, 각종 행사 참여 판촉 홍보, 유튜브 및 SNS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풍명월한우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줄리엔 강은 “충북 대표 브랜드인 청풍명월한우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 및 홍보를 통해 청풍명월한우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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