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업무 통합" 더존비즈온, ‘아마란스 10’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06.28 17:31
수정 : 2021.06.28 17:53기사원문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신개념 ERP '아마란스 10'을 올해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마란스 10'은 PC, 테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즉 대면과 비대면 업무를 동시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통합된 환경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대표는 28일 "아마란스 10은 더존비즈온이 가진 핵심 역량을 집대성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용 솔루션의 혁신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들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 전 산업분야의 동반성장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RP와 그룹웨어는 더존비즈온이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로 ERP 13만 기업고객, 그룹웨어 45만 실사용자를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핵심 역량이 모두 아마란스 10에 집대성됐다.
경비청구 사용내역이 자동으로 수집되고 간단한 입력만으로 한 번에 쉽게 처리된다. 인공지능 근태관리를 통해 자동으로 근태 상태를 처리할 수 있어 주 52시간 근로제 등 사회적 이슈에도 대응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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