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그린 썸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파이낸셜뉴스
2021.06.30 09:03
수정 : 2021.06.30 09: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최근 증가하는 친환경 소비 수요에 맞춰 숙박, 미식,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기며 착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그린 썸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파라다이스 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친환경 캠페인 ‘그린 파라다이스’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공동 출시한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7월 16일 재개장하는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패밀리 테마파크 ‘원더박스’ 혜택을 포함해 여름 휴가 ‘올인원’ 호캉스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도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를 보며 미식과 휴식,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채로운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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