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코타키나발루 테마' 무착륙 관광비행 운영

뉴스1       2021.07.02 11:27   수정 : 2021.07.02 11:27기사원문

진에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진에어가 7월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중 25일 인천국제공항출발편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주제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진에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인기 여행지를 선정해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영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홍콩, 오사카, 오키나와에 이어 4번째로 선정된 여행지다.

이번 테마 관광비행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25일 12시40분에 출발해 대구·부산·일본 영공 등을 거쳐 14시30분 돌아오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기내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2023년 3월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 현지 호텔 및 크루즈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탑승객 전원에게 진에어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코타키나발루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