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올 여름 성수기 마케팅에 260억 투입
2021.07.05 14:35
수정 : 2021.07.05 14:35기사원문
올 여름 프로젝트 핵심 키워드인 ‘놀테크’는 여가를 의미하는 ‘놀다’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Tech)’ 합성어다. 야놀자는 오는 8월까지 역대 최대 규모 마케팅 비용을 투자해 성수기 중 고객들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전 국민이 휴가철에도 야놀자의 혁신적 트래블 테크, 서비스, 혜택을 통해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여가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