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머 전 MS CEO, 자산1000억달러 클럽 합류

파이낸셜뉴스       2021.07.08 22:26   수정 : 2021.07.08 22:26기사원문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의 자산이 1000억달러(약 115조원)를 넘으면서 ‘1000억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서 발머는 자산 1000억달러를 넘으면서 세계 갑부 순위 9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그의 자산 20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발머는 지난 2014년 MS CEO직에서 물러난 후 미국 프로농구리그 NBA의 구단인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억만장자 순위에서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2121억달러로 1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772억달러로 2위에 올라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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