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4척·9112억 규모 수주...올해 목표 99% 달성

파이낸셜뉴스       2021.07.14 14:24   수정 : 2021.07.14 14: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대거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목표의 99%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은 버뮤다 및 유럽 소재 선사와 총 9112억원 규모의 초대형 LNG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9m·너비 46m·높이 26m 규모의 초대형선으로, 울산 현대중공업과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각 2척씩 건조돼 2025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으로 현재까지 총 163척(해양 2기 포함), 148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149억 달러의 99%를 달성했다. 올해 다양한 선박과 해양플랜트에서 발주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연간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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