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리젠하임’ 아파트, 공원형 단지설계로 예비 입주자 주거 쾌적성 높여

파이낸셜뉴스       2021.07.16 10:21   수정 : 2021.07.16 10:21기사원문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주거 선택 요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교통 편의성을 제치고 주거 쾌적성이 35%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단지 내부에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하는 공원형 설계를 적용하거나, 숲세권을 경쟁력으로 갖춘 아파트 단지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들어서는 ‘하남 리젠하임’ 아파트가 숲세권의 입지는 물론, 단지 내 공원형 설계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하남 리젠하임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7개동, 총 567세대(예정)로 구성된다. 예비 입주자들의 수요와 선호도를 고려해 59㎡ A·B 타입과 84㎡ A·B·C 타입의 중소형 평수로 마련될 예정이다.

덕풍동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물과 나무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어우러진 광장을 조성하는 공원형 설계가 도입돼 탁월한 채광과 통기성까지 확보했다. 단지 인근으로는 한강공원과 덕풍공원, 미사조정경기장, 검단산까지 위치한 숲세권의 입지로 창밖으로 풍부한 녹지를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었다.

관계자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외부활동에 제약이 걸리면서 최근 실수요자들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에 주거 쾌적성이 높은가를 먼저 확인하고 있다. 단지 내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추거나 숲세권의 입지를 갖춘 아파트의 경우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풍부한 녹지로 미세먼지나 도시소음 저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덕풍동 하남 리젠하임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도보 약 5분, 하남 IC와 상일 IC가 차량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동부초와 동부중, 남한고 등 자녀를 위한 다양한 학군들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유니온파크, 하남시청 등이 주변에 위치하여 생활 편의시설 인프라와 행정 서비스까지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하남 리젠하임 아파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며, 현재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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