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라이브’ 1주년..거래액 2500억 기록
파이낸셜뉴스
2021.07.16 11:54
수정 : 2021.07.16 11:54기사원문
SME 거래액 비중 55% 달해..6월 기준 3.5억뷰<BR>
[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실시간 전자상거래(라이브 e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가 지난해 7월30일 출시된 후, 1년 간 누적거래액 25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지난 6월말까지 집계한 결과, 누적 시청횟수(뷰)가 3억5000만에 달한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서비스 론칭 직후인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올 6월 기준 전체 판매자 수는 620%, 월 거래액은 1300% 이상 순증했다”면서 “판매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SME가 늘면서 1년 전에 비해 SME 판매자 855%, 거래액은 3250%까지 급증했다”면서 “SME 거래액 비중이 6월 기준 전체의 55% 수준까지 올라와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출판, 전시, 공연, 문화계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SME 라이브 역량 강화 니즈를 뒷받침하기 위해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와 교육 허브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와 기획한 ‘라이브쇼’ 등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 중이다. 일례로 ‘라이브스타’처럼 전문성이 있는 창작자들이 브랜드사와 연결될 수 있도록 ‘브랜드커넥트’를 연계하는 방안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이끄는 송재훈 책임리더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독보적 라이브 기술과 SME 교육 허브 등을 바탕으로 판매자와 이용자 니즈에 발맞추며 국내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 자체를 넓혀가는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기술과 플랫폼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 서비스, 콘텐츠 영역을 다양하게 개척하고 ‘라이브스타’ 같은 창작자 집단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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