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꼬북칩'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07.29 09:52
수정 : 2021.07.29 09: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과 협업하여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꼬북칩'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은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오리온의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원료로 활용해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다.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베이스로 새롭게 탄생한 '꼬북칩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시나몬 향이 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꼬북칩 케이크'를 선보인다.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을 포함한 인기 아이스크림 7종으로 구성됐다. 케이크 위에 달콤한 초코 크림을 펴바르고, '꼬북칩 초코 츄러스' 스낵과 다양한 초코볼 토핑을 올렸다.
시나몬 향이 나는 초코 츄러스맛 블라스트 위에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올린 '꼬북칩 초코 츄러스 블라스트'와 '초코 시나몬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은 '꼬북칩 초코 츄러스 샌드'도 이달의 디저트로 판매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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