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 온투금융 최초 마이데이터 사업 신청
뉴시스
2021.07.29 18:00
수정 : 2021.07.29 18:00기사원문
올해 초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을 준비해 온 피플펀드는 온투금융 1호로 등록 완료 후 50일 만에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전산시스템, 보안체계, 설비 등 물적 요건을 갖추고 금융위에 사업계획서를 포함 관련 서류를 제출하기로 했다.
피플펀드가 마이데이터 사업에 공들이는 이유는 중금리 대출 활성화와 비은행 시장 혁신과 관계가 깊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기존의 금융사 관점에서 행해지던 신용정보 산업을 소비자 관점을 전환시켜 줄 중요한 기회"라면서 "피플펀드는 마이데이터 본인가를 획득해 그동안 소외돼 온 중저신용층 금융 소비자를 위한 초개인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1.5금융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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