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슬, 정리매매 첫날 70%대 폭락
파이낸셜뉴스
2021.08.02 09:42
수정 : 2021.08.02 09: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상장폐지를 앞둔 럭슬 주가가 정리매매 첫날인 2일 오전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럭슬은 전거래일보다 74.30%(133원) 내린 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리매매 기간엔 가격제한폭(30%) 없이 주가가 오르내릴 수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7월 29일 럭슬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정리매매 기간은 2~10일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