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대다' 장천·백지원, 최재형 캠프로…崔 "직접 소통 강화"

뉴스1       2021.08.02 16:20   수정 : 2021.08.02 16:20기사원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열린 '열린캠프' 프레스룸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과 인사하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열린 '열린캠프' 프레스룸 공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유새슬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캠프에 장천·백지원·민성훈 등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출신 2030 대변인들이 대거 합류했다.

최 전 원장은 중요 사안이 생길 때마다 캠프에서 브리핑을 여는 등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최재형 '열린캠프'는 2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프레스룸 오픈데이를 열고 대변인단과 출입기자 간 상견례를 진행했다.

대변인단은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김종혁 언론미디어 정책총괄본부장을 필두로 Δ이익선 전 미래한국당 대변인 Δ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 Δ반병희 전 동아일보 부국장 Δ김경중 전 MBC 정치부장 Δ김세원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등이 포진했다.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출신 청년대변인단도 이날 공개됐다. 16강 진출자인 장천 변호사와 민성훈 미국변호사(8강), 1994년생 청년 백지원씨(16강)가 각각 청년대변인으로 합류했다.

청년대변인들은 2030세대를 겨냥한 '청년 정책'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전문직부터 취업준비생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과 선거 캠페인을 꾸린다는 구상이다.

천하람 언론특보는 "나는 국대다 출신 대변인들은 이미 국민의힘 토론배틀에서 실력이 검증된 청년들"이라며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패자부활전'이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합류를 제안했고, 최 전 원장도 적극 동감하셨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대선캠프를 언론에 공개하고, 향후 중요 사안은 직접 브리핑하며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캠프에 미디어룸을 두고 취재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급적이면 직접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했다.

김종혁 총괄본부장은 "매일 국민과 만나겠다고 했던 어떤 분께서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것과 달리, 최 전 원장이 언론과 국민을 더 자주 대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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