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형 공공임대주택 영월 덕포지구 "도비 첫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1.08.03 12:30   수정 : 2021.08.03 12:30기사원문
올 하반기 착공, 오는 2024년 입주 목표.
임대주택 한계 극복...처음으로 도비 40억여원(설계비포함)지원 사업.
총사업비 161억 원 내외.

【파이낸셜뉴스 영월=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영월군과 협업해 청년층 지역 정착유도를 위하여 ‘강원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시범사업을 영월 덕포지구에 추진한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국비 등 총사업비 161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도비 40억여원(설계비포함)이 처음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에, 현재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설계가 끝나는 대로 하반기 착공하여 202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강원도형 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임대주택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젊은 층 감성의 차별화된 평면과 디자인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임대주택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강원도 주도의 차별화된 공공주택 건립을 위해 처음으로 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으로 청년층 주거안정을 통한 지역 정착을 유도하여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