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티에스이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1.08.13 09:47
수정 : 2021.08.13 09: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김철호 티에스이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준수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릴레이 참여자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온라인으로 배포하게 된다.
김 대표는 신화인터텍(주) 김학대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릴레이 다음 참여자로 주식회사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김 대표는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에 함께하여 기쁘다”며 “우리 어린이의 안전이 곧 우리나라의 안전과 직결되며, 이번 챌린지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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