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찜질방 확진자 4명추가…누적 18명기록
파이낸셜뉴스
2021.08.15 19:20
수정 : 2021.08.15 19: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14일 저녁 8명, 15일 16시 기준 40명으로 총 4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찜질방 관련 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감염 18명, 지인접촉 6명, 해외입국 1명, 그밖에 14명은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16명, 일산서구 주민 17명, 타 지역 2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찜질방과 관련해 15일 4명이 추가 발생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8명(직원 1명, 이용자 13명, 이용자 가족 4명)이 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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