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90억 먹튀? 큰 계약 후 못했기 때문…겸허히 받아들여"
뉴스1
2021.08.15 21:18
수정 : 2021.08.15 21:18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90억 먹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최강 축구팀을 위한 축구 오디션이 진행됐다.
그는 "제가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인데, 대형 계약 전까지는 잘했는데 계약 후에 수슬을 하고 그런 별명이 붙었다"며 "그래서 먹튀가 됐는데, 어쩔 수 없이 큰 계약을 하고 못했기 때문에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최근 김대희, 김준호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서 예능 한 바퀴를 도는 것 아니냐는 말에 윤석민은 "절대 아니다, 큰 계약 후에 부상을 당하면서 한이 있었다"라며 "은퇴도 일찍하고, 너무 마지막이 아쉬워서 다시 한번 '뭉찬'을 통해서 좋은 결과, 성적을 내고 기분 좋은 끝맺음을 맺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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