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삼성 ‘갤럭시Z3 시리즈’ 자급제폰 사전예약

파이낸셜뉴스       2021.08.16 11:22   수정 : 2021.08.16 11: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번가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자급제 모델의 사전예약을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커머스 업계 최초로 ‘갤럭시Z3 시리즈’ 신제품 실물을 공개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11번가는 ‘갤럭시Z3 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개 ‘카드사 할인쿠폰’ △T멤버십 5000원 할인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은 사전예약 종료 바로 다음 날인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는 SK텔레콤 가입 상품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SK텔레콤 가입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카드사 할인’, ‘T멤버십 할인’ 등의 혜택과 ‘T공식대리점 보너스 할인’ 등 추가 통신비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4’, ‘갤럭시 워치4 클래식’과 ‘갤럭시 버즈2’ 등 갤럭시 웨어러블 신제품의 사전예약도 같은 기간 진행되며 카드사 할인 등의 고객 혜택이 제공된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Z3 시리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알리는 신호탄 같은 제품들로 전작 대비 저렴한 가격과 높은 완성도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라며 “라이브 방송과 각종 사전예약 구매 혜택, 경품 이벤트 등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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